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) 상황이 진정될 때까지 응급 병자의 이송 및 전원(轉院)을 자제 신청하오니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.”
부산대병원은 근래에 이러한 뜻의 공문을 서울 인접 지역 119상태실과 소방서, 타 의료기관에 보냈다. 응급실 의료진이 대구 수면클리닉 중앙이비인후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중병자 진료에 투입되면서 일반 응급병자를 받기 어려워진 탓이다. 고양대병원은 코로나 6차 유행이 시행된 작년 5월 동일한 말의 공문을 보낸 바 있을 것입니다.COVID-19 중병자 급상승에 맞게 비(非)코로나19 환자 진료에 차질이 나타날 수 있는 ‘의료 공백 걱정이 커지고 있을 것이다.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에 따르면 24일 오후 4시 기준 고양 시내 주요 병원(지역응급의료기관급 이상) 50곳 중 18곳이 일부 응급 환자에 대해 ‘진료 불가를 선언했었다. 중앙응급의료센터는 의료기관 간 응급환자 이송을 조정하기 위해 관련 정보를 공유완료한다. 그만큼 의료진 부족 등의 문제를 겪는 병원이 늘고 있다는 뜻이다. 진료 불가 병원 중 4곳을 포함해 19곳은 응급실에 COVID-19 의심병자를 받을 음압병상이 없다. 흔히은 세종대병원처럼 공문을 띄울 기한도 없어 각 병원 담당자 단체채팅방에서 대구 양압기 실시간으로 상태을 공유끝낸다. 종합병원급 의료기관인 A병원은 27일 오후 7시 20분부터 응급의료진이 부족해 중증외상 및 심정지 병자를 수용할 수 없게 됐다. 근처에서 인생이 위태로울 정도로 크게 다친 환자가 생성하더라도 이곳에서 치유받을 수 없다는 얘기다. 상급종합병원인 B병원은 28일 복부 대동맥 외상으로 응급 수술이 필요한 환자, 담낭 질환 환자 등을 받을 수 없다고 선언했다. 공공의료기관인 C병원은 중병실에 빈자리가 없어 21일부터 뇌출혈 응급 환자를 받지 못하고 있을 것이다.
